자완 색인 분석
이런 상황이라면
내가 노린 키워드로 검색하면 내 글이 안 나오는데, 엉뚱한 검색어를 타고 들어온 방문자는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검색어와 내 제목이 어긋나 있다는 신호입니다.
'자완'이 뭔가요?
자동완성 검색어를 줄인 말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몇 글자를 치면 아래로 주르륵 뜨는 그 목록입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목록은 사람들이 검색창에 실제로 많이 입력한 말입니다. 내가 머릿속에서 정한 키워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정말 그 표현으로 검색하고 있다는 증거인 셈입니다.
이 화면은 누군가 그 자동완성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내 글이 결과에 걸릴 구조인지를, 제목과 본문을 나눠 확인해 줍니다. 서론·본론·결론 같은 작문 관점이 아니라 검색어가 글 어디에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봅니다.

탭이 두 개인데 뭘 골라야 하나요?
| 탭 | 입력 | 쓰는 상황 |
|---|---|---|
| 자완 색인 분석 | 본문 또는 URL (+ 내 포스팅 제목, 선택) | 글 하나를 제대로 손볼 때. 제목과 본문의 색인 구조를 함께 봅니다. |
| 제목에서 자완 추출 | 제목만 | 제목 후보를 서너 개 놓고 어느 쪽이 검색어를 더 잘 담는지 빠르게 비교할 때. |
제목을 아직 안 정했다면 두 번째 탭부터 쓰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후보를 하나씩 넣어 보며 고른 뒤, 정해진 제목으로 첫 번째 탭에서 본문까지 맞추면 됩니다.
결과를 보고 뭘 고치나요?
제목부터 고칩니다.
제목에 아예 들어 있지 않은 검색어는 본문에서 아무리 반복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제목이 어떤 자동완성 검색어를 담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비어 있다면 제목을 다듬는 것이 먼저입니다.
본문은 반복이 아니라 뒷받침입니다.
제목에 담긴 검색어가 본문에서도 다뤄질 때 색인이 활성화됩니다. 다만 같은 말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과 그 주제를 실제로 설명하는 것은 다릅니다. 억지로 끼워 넣은 반복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읽는 사람이 먼저 알아챕니다.
이상하게 쪼개지는 단어는 등록합니다.
브랜드명이나 신조어는 형태소 분석에서 엉뚱하게 잘릴 수 있습니다. 입력창 아래 '형태소 등록'에 그 단어를 넣어두면 분석기가 한 덩어리로 인식합니다. 등록한 뒤 다시 분석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두 탭 중 뭘 써야 하나요?
A.제목을 아직 안 정했다면 '제목에서 자완 추출'로 후보를 비교하고, 제목이 정해졌으면 '자완 색인 분석'으로 본문까지 함께 봅니다.
Q.브랜드명이 이상하게 쪼개집니다.
A.입력창 아래 '형태소 등록'에 그 단어를 넣으면 분석기가 한 덩어리로 인식합니다. 등록한 뒤 다시 분석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설명만 읽는 것보다 한 번 돌려 보는 편이 빠릅니다. 내 블로그 상태부터 무료로 확인해 보세요.